그냥 지금 내 나이가 아니면 왠지 안될 것 같아서
인도가 가고 싶어졌다
뭔가 여행지에서 극한의 고생(?)을 해보고 싶기도 하고...
사실 옛날부터 내 버킷리스트 차지하고 있던 것 중 하나는
스킨스쿠버 자격증 따기인데
보라카이에서 한 이주동안 놀고먹으면서 스킨스쿠버 자격증 따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 ㅜㅜ
나에게 보라카이는.......
뭐랄까.... 그냥 이유없이 좋은 그런.....곳.... ㅠ ㅠ...
유럽도 가고싶고
피렌체....
미국도 가고싶다
나도 롸롸랜드 보고싶다....
올해안에 뭐든 하나 할 것 같긴 하다
갈라치면 간다
할라치면 한다 내가 슴살때부터 밀고있는 나의 인생좌우명..ㅎ...
~너무 비행기타고 싶어서 의식의 흐름대로 써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