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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소비

1. 미닛뮤트 포트백(ivory)

브렛백 미니 사려다가 충동구매. 매물로 구매했지만 내놓았다

차라리 블랙이었으면 좀 들고다녔으려나?

 

 

2. 미닛뮤트 브렛백 미니(black)

역시 사람은 처음 마음 먹은 것을 사야한다

포트백을 처음 받았을때와 다르게

받자마자 한번 메본 후 바로 택 제거

산 이후로 간간히 잘 들고다니고 있다

큰 가방 안들고 다니는 나에게 안성맞춤

 

 

3. 코드유 시어링 자켓

올해 덤블자켓, 퍼자켓이 보세 시장을 휩쓸고 있는데

너무 유행타는 옷은 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눈앞에 보이면 어쩔수 없이 마음이 가게 되어 있는법

이것도 매물로 약간의 충동구매

하지만 후기들이 매우 좋기에 믿어본다

너무 부한 핏이 아니었으면 좋겠따

나쁘지는 않았으나 내년엔 못입을 것 같아+과소비로 백번고민하고 매물행

 

 

4. 니트 원피스

여름에 사서 아주 잘입은 니트 원피스와 같은 도매택(sunday)의 니트 원피스를 발견하여 구매

 

 

5. 리에뜨 캐시미어 코트

가격에 맞는 퀄리티는 아닌것 같지만

색상만으로도 충분히 살만했다고 생각

 

 

 

아래는 내마음대로 시어링 자켓 코디

 

 

실패가 없는 블랙 조합에 시어링 자켓 끼얹기
이것도 마찬가지
코드유 마운데님(뭔가 뚱해보여서 손은 잘 안가지만), 몇년째 잘신고 있는 닥터마틴 워커, 미닛뮤트 브렛미니(프라이탁이 더 잘 어울릴것 같다)
벗어날수 없는 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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