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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

오늘 코스 니트를 보러 갔다가
마음에도 없던 바지를 사왔다

재작년-작년에 코스 옷을 엄청 사재끼곤 요즘은 침체기 였는데
바지를 입어보고 든 생각
'아..! 나 코스 좋아했네..!'

집에 와서 옷장에서 잠자던 코스옷 다 꺼냈다

그리고 옷은 입어보고 사는것이 역시 좋은것 같다